SEO하는법 1620년 경에 코르넬리우스 갈 더 알테르가 유디트입니다. 페테르 파우 루벤스의 작품을 모작했습니다.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작품 오른쪽 아래에 홀로페르네스의 머리가 있지요.캔버스에 유화블링 블링 황금에, 한쪽은 들어내고 다른 한쪽은 시쓰루로 살짝 보이는 가슴, 그리고 풀린 눈으로 유혹하는 저 야시시한 유디트를 보다 보면 놓치는 게 있습니다.에르미타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유디트가 목을 따고 있고 뒤에 하녀가 발악하는 홀로페르네스를 잡고 있고요.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르는 유디트이때까지만 해도 야시시한 유디트는 찾기가 어렵죠?여긴 좀 살벌하네요.1909년 구스타브 클림트의 유디트 II입니다.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빈칼로 사라체니의 1615년 작입니다.캔버스에 유화어쩌면 유디트 이야기는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딧서는 그리스어로 적혀있으며 히브리어 원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영국 왕실, 영국 런던역시 젠틸레스키 누님의 표현은 존경스럽습니다!고화질 이미지로 전면 교체하고 세부 내용 추가한 이 미술스토리는 2015년 8월 4일 아침 4시 36분에 포스팅한 글을 재탕했습니다.즉 우리가 보는 성경에는 유디트 이야기가 없습니다.그런데 교회를 다니거나 성경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성경에서 본 적이 없지요.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따고 인증숏 찍은듯한.... 이건 좀 ㅋㅋ예쁜 과부 유디트에게 넘어간 홀로페르네스는 유디트와 즐거운 밤을 기대하고 유디트를 텐트 안으로 불렀습니다.판넬에 유화1613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여자와 술...... 남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지요.아시리아군에 의해서 박살 나게 생긴 베툴리아를 위해서 예쁜 과부 유디트는 이베룰리아와 이스라엘을 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홀로페르네스를 꼬셔서 만나러 갔습니다.유디트는 칼을 들고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땄고 유디트의 늙은 하녀가 그 머리를 들고 텐트를 나와 망에 걸었고 병사들은 장군의 목이 걸린 걸 보고 그만 겁먹고 도망을 갔습니다.유디트는 작품 속에 야하게 표현된 인물이지만 사실 기독교 초기에 유디트는 참한 과부로, 어쩌면 과부이지만 동정녀일지도 모를 법 하게 그려졌습니다. 클림트의 유디트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게 알려진 것일 뿐 유디트는 옛날부터 많은 화가들의 작품 주제였습니다.1620캔버스에 유화그리고 홀로페르네스 예쁜 과부 유디트에게 반했습니다.코르넬리스 갈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아시리아는 이스라엘에서 철수했습니다.루카스 크라나흐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살로메는 개인적인 욕구로 남자의 머리를 땋았고 유디트는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 남자의 머리를 땄으니 내용은 다르겠지요.이 이야기는 성경에 나와있는 유대인의 애국 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1504년 위대한 조르조네가 그린 유디트는 너무 단아하지 않나요?1640구스타브 클림트1620145 × 195 cm146 x 84 cm.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 자르듯이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따고 있는 유디트의 표정은 살벌합니다.199 x 162.5 cm홀로페르네스의 목에서는 피가 쏟아져 나오고. 영화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캔버스에 유화이보다 훨씬 더 많은 유디트 작품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최고봉으로 저는 이 작품을 골라봅니다.구스타브 클림트144 cm × 66.5 cm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1618년 작 유디트입니다.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프란시스코 데 고야벨베데레 미술관, 오스트리아 빈바르샤바 대학교 도서관, 폴란드 바르샤바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알테 피나코테크, 독일 뮌헨카라바조였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1600년대 초 시몽 부에가 그린 유디트도 인증샷입니다.그 옆에 저런 나쁜 놈 하는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늙은 하녀까지!90 × 79 cm크리스토파노 알로리가 1613년에 그린 유디트입니다.이 작품은 성경에서 세례요한의 머리를 받고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살로메로도 통하는 작품입니다.카를로 사라치니1823년 고야의 유디트는 자세히 봐야 인물들이 보입니다.1615캔버스에 유화카라바조는 이 장면을 너무나도 실감 나게 잘 담았습니다.기독교 정교와 로마 가톨릭은 정식 성경은 아니지만 제2 경전으로 구분하고 있고 개신교와 유대교에서도 외경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유디트는 늙은 하녀와 함께 연회에 갔고 홀로페르네스에게 최대한 예쁘게 보이도록 꾸몄으며 꼬리도 살랑살랑 쳐서 홀로페르네스를 홀렸습니다.1909캔버스에 유화유디트 이야기는 개신교에서 성경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 유딧서에 있는 내용입니다.1823너무 뛰어난 실력으로 잘 그리긴 했습니다만 내용에는 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19011625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판넬에 유화왜 이렇게 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처음 보고 고야의 작품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어찌 됐든 이때부터 가슴을 슬쩍 내 놓네요.캔버스에 유화, 금15981530캔버스에 유화유디트 아줌마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ㅋㅋ 입술이 약간 돌아가긴 했지만..... 그리고 왼쪽에 하녀의 표정은 이제 어쩔? 이런 표정입니다. 1504178 × 46 cm카라바조가 1599년에 완성한 유디트입니다.캔버스에 유화유디트그런데 베툴리아는 곧 아시리아군이 쳐들어와서 쫄딱 망하게 생겼었어요.1530년에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유디트입니다.125.7 x 196.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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